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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인터뷰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소개합니다

Q.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 분들을 위해 소개 한 번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올해 동불 회장을 맡은 정서영이라고 합니다.

 

 

Q. 저희 인터뷰 연락을 받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A. 사실 작년 디연 집행부와 함께 만해광장에서 진행했던 명상대회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 당시 디연 집행부원들은 불교와 명상에 대해서 알아가려 하는 태도가 매우 열정적이셨던 점이 기억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국대학교 학생들의 커뮤니티를 대표해 왔던 디연에서 저희 동아리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기쁩니다.

 

 

Q. ‘동불’은 어떤 계기로 만들어진 동아린가요?
A. 동불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 만들어진 학생들의 모임입니다. 물론 그것을 종교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철학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 되었건 그 목적은 스스로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특히 요즈음과 같이 학점 관리, 취업 준비, 자기 계발 등의 문제로 괴로워하는 대학생들에게 있어 동불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은 매우 유익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스스로의 삶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고, 또 어떤 방식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고민해야만 하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Q. 그럼 동불은 종교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나요?
A. 종교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동불 Q&A

Q. 동불에는 주로 어떤 활동을 진행하나요?
A. 첫번째로는 법회가 있습니다. 법회에서는 지도법사 스님과 함께 우리가 살면서 가지게 되는 의문이나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와 관련된 법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명상을 연습합니다. 명상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의 마음을 더욱 또렷하고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좋은 결정을 내리기도 하고 좋지 않은 결정을 내리기도 하는데, 많은 좋지 않은 결정은 혼란스럽고 번잡한 마음의 상태에서 비롯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명상을 통해 우울, 불안, 공포, 고통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평온, 통찰, 집중,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활동은 다양합니다. 각종 봉사 활동, 교육, 수련회, MT, 사찰 방문, 그리고 각종 유관단체와 협동하여 진행하는 행사에서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두가지 큰 행사가 있습니다. 전반기에는 연등회가 있고, 후반기에는 나란다 축제가 있습니다.

 

 연등회는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여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시작해 안국동의 조계사 앞에서 끝나는 행렬입니다. 이 때 전국에서 수 많은 불자들이 모여서 다 함께 화합하며 빛나는 연등을 들고 을지로와 종로를 걷습니다. 그 광경은 매우 아름다우며, 동국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라면 꼭 한 번 경험해 볼 만한 행사입니다. 이번에는 코로나 사태로 연등회가 한달 미뤄지게 되서 행렬은 5월 23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부디 코로나 사태가 그 전에 빨리 종식되어 연등회가 더 이상 미뤄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란다 축제는 여름방학이 끝나고 곧장 열리는 불교 문화 행사입니다. 마찬가지로 동국대학교에서 진행되지만 전국에서 수 많은 불자들이 모입니다. 이 때 저희는 ‘범종을 울려라’라고 하는 ‘도전 골든벨’ 형식의 퀴즈 대회에 참가합니다. 

 

 

Q. ‘불교학생회 동불’ 이라고 소개하시는데, 불교대 학생회라는 다른 것인가요?
A. 사실 ‘불교학생회 동불’이라는 이름은 조금 우스운 면이 있는 것이, ‘동불’이라는 이름 자체가 ‘동국대학교 불교학생회’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불교학생회 동불’이라고 한다면 ‘불교학생회 동국대학교 불교학생회’라고 말하는 것이 되겠죠? 
<(゚ヮ゚<)


 학생회라는 용어는 여기에서 ‘학생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그리고 종교 동아리나 소모임은 어찌 되었든 간에 보편적으로 ‘00대학교 00학생회’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기독교 학생회, 가톨릭 학생회, 원불교 학생회가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이름이 헷갈리기 때문에 편의상 ‘동불’이라는 줄임말을 고유명사처럼 사용하기는 합니다만, 정식 명칭은 ‘동국대학교 불교학생회’가 맞습니다.

 

 

Q.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개강이 늦어져 신입부원 모집에 어려움을 겪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동아리 홍보는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A. 신입부원 모집과 동아리 홍보는 이번 코로나 사태가 종식된 이후에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Q.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행사들이 취소되어 많이 아쉬울 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물러간 후 ‘동불’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행사들에 대해 알려줄 수 있으신가요?
A. 부디 코로나 사태가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첫번째로는 더 많은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연등 행렬에 참여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려 합니다. 지금까지는 동아리 회원들만 연등 행렬에 함께 했지만, 올해부터는 모든 동국대학교 학생들은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연등회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은 매우 많았지만, 불교대학이나 108리더스 등의 학교 기구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면 어떻게 행렬에 함께 할 수 있는지 잘 알지 못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동국대학교에 입학했다면 졸업하기 전에 한번쯤은 연등 행렬에 참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로는 정기적인 합동 명상 연습을 진행할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학생 시기와 같이 인생에서 자기 계발에 매진할 수 있는 시기에, 명상을 배웠는지 배우지 않았는지는 많은 부분에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마주하는 많은 문제들은, 어쩔 도리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단지 더 좋은 방향과 덜 좋은 방향 중 한가지를 선택하는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더 좋은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 많은 학우들이 합동 명상 연습에 함께 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Q. 동아리를 궁금해 하는, 동아리를 가입하고자 하는 동국대 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거창하게 들릴지는 모르나, 불교는 상대적인 유한의 세계에서 절대적인 무한의 세계로 나아가 영원한 자유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들에게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지식과 힘을 얻기 위한 노력입니다. 이를 위해 부처님께서는 수행을 하셨고, 수행의 결과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불교에 대한 실천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불은 불교를 실천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이 실천이라는 것은 다른 누군가를 위한 실천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실천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불교에 대해 재미없다, 지루하다는 감상을 가집니다. 그러나 저희는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회장을 맡은 저 자신부터가 재미없고 지루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만약 흥미가 있거나 관심이 있다면 부담 없이 가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마카롱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랑 친해지면 같이 마카롱 먹으러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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